요구불예금은 예금자의 지급 청구가 있으면 조건없이 지급해야 하는 예금으로 고객의 지급결제 편의 도모 또는 일시적 보관을 목적으로 한다. 당좌예금, 보통예금, 공공예금, 국고예금 등이 있습니다.
은행에서 취급하는 예금은 요구불 예금과 저축성 예금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단리는 금리 계산을 할 때 원금에만 이자가 적용되고, 복리는 원금과 이자에 모두 이자가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요구불예금은 예금주의 요구가 있을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예금이며 유동성 함정은 금리를 낮추어 시중에 돈을 풀어도 소비와 투자가 늘지 않는 현상입니다.
요구불 예금이란 예금주의 환급 청구가 있으면 언제든지 조건 없이 지급해야 하는 통화성예금입니다. 요구불 예금에는 보통예금과 당좌예금, 가계당좌예금이 있으며 현금과 유사한 유동성을 가지므로 통화성예금이라고도 합니다.
요구불예금은 수시입출금 예금 등 예금자가 언제든지 찾아 쓸 수 있는 예금을 말합니다. 이자는 연 0.1% 수준으로 낮지만 일정 기간 돈을 묶어야 하는 정기예금과 달리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구불예금이라 불리는 보통예금이 있습니다. 보통예금은 돈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은행은 예금자의 돈을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예금주가 지급을 원하면 언제든지 조건 없이 금융사가 지급해야 하는 예금으로 인출이 자유로운 대신 지급이자가 0%대로 이자가 없거나 매우 낮은 편입니다. 저축성예금은 요구불예금에 비해서는 이자가 높습니다. 요구불예금은 인출이 자유로운 특성 때문에 은행에서도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0) | 2020.10.08 |
---|---|
정기예금, 목돈을 한번에 저축하는 상품 (0) | 2020.07.28 |
녹색GDP가 있다구요? (0) | 2020.06.16 |
발행중지화폐와 유통정지화폐 (0) | 2020.06.15 |
파생금융상품 투자하기 전 뜻부터 알아봅시다 (0) | 2020.06.12 |